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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들이 자진 지역개발
중구 신당동217 및 220 서울운동장옆 청계천7가 재개발지구안의 제1·제2지구 영세지주들이 지주조합을·결성. 지역개발사업에 나섰다. 서울시가 지정한 도심재 개발사업지구안의 영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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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공동·의주로 등 8개 지구-재개발지 승인 신청
서울시는 25일 노후한 시 중심부의 체질개선을 위해 태평로2가 등 도심지 8개 지구 4만8천4백평을 재개발사업지구로 지정 승인해 줄 것을 건설부에 신청했다. 서울시가 이날 지정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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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법 개정안 등 9개 법안을 의결
비상국무회의는 29일 관세법 개정안을 비롯한 다음 9개 법안을 의결했다. ▲수출보험 개정법=해외 투자보험을 신설하고 수출보험의 보험금 지급률을 상향 조정. ▲관세법 및 특정 외래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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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개발한다고 철거한 소공동 중국인 촌|10개월 째 착공 못해
서울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소 공동 중국인 촌이 재개발 사업 계획에 따라 헐린지 1년이 가깝도록 서울시는 이 지역의 구체적인 사업 집행 방침을 매듭짓지 못해 방치 상태에 놓여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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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 공동 중국인 촌 재개발|건물철거 착수
소 공동 중국인 촌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위해 건물철거가 18일 시작되었다. 이번 철거되는 지역은 중국인 영세지주 14명의 조합으로 구성된 3백69평의 낡은 건물을 완전 철거 2백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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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공동개밭 구체화
시청정면에 노후건물이 밀집되어있는 소공동지구의 재개발사업이 오는 28일부터 착수, 75년까지 4개년계획으로 끝마치도록 확정되었다. 서울시가 24일발표한 소공동지역의 재개발사업은1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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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공동에 소 광장
서울시는 22일 도심지 재개발 사업 중 속칭 중국인 촌인 소공동에 대한 재개발사업내용을 확정 발표했다. 확정된 소공동 재개발사업내용은 소공동 일대 4천 15평 대지에 폭8m 도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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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재개발 사업의 문제점, 도시계획 법 개정안 중심으로
도심에 있으면서도 도로가 비좁고 건물이 낡은 불량지구에 도로를 정비하고 새로운 건물을 건축할 수 있게 재개발사업을 실시하도록 도시계획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심의를 앞두고 계류 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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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중)무교지구
태평로·종로·남대문로 및 을지로로 둘러싸인 6만7천1백9평의 무 교 지구의 재개발사업이 서울시에 의해 계획되었다. 「바」「살롱」「카바레」고급목욕탕·요정 등 위락시설의 서울 총 본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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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원상가「아파트」·한진빌딩
서울시는「빌딩」건축의 「붐」을 타고 무허증축, 설계변경을 제멋대로 한 불법건물을 사전방지하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『공사중지명령』이란 사후행정조처만 내리고 있다. 서울시는 한진 「빌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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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위헌"과 "불가피"의 대결
중앙시장· 동대문시장과 함께 서울의 3대 시장의 하나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시장으로 2백40년간 서울시민의 일상생활의 반려자 역할을 해온 남대문시장이 헐릴 운명에 놓여있다. 서울시는